‘코빅’ 자체 최고 시청률, 옹달샘 ‘코리아 갓 바보’로 1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1 20:01

수정 2012.03.11 20:01


‘코빅’이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 리그2’(이하 코빅) 12라운드는 자체 최고시청률 6.467%(AGB 닐슨 미디어, 케이블시청가구 기준, tvN과 XTM, 수퍼액션 합산치)를 기록해 12주 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절대강자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이 신들린 바보개그로 1위를 차지해 원년 챔피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옹달샘은 대한민국 최고 바보를 오디션을 통해 뽑는다는 설정으로 객석을 뒤집어놓았다.
사실 지난 9라운드에 처음 선보인 ‘옹데어썰’로 꾸준히 상위권에는 들고 있었지만 옹달샘에 대한 팬들의 기대수준이 훨씬 높아 1위를 하진 못했던 옹달샘에게 다시 한 번 영광을 안겨줬다.


이에 유상무는 “한 주 동안에만 세 번 코너를 새로 짤 정도로 고민이 심했다”라고 심적인 부담이 컸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코리아 갓 바보에 보여주신 객석의 반응은 시즌 1 때 큰 인기를 얻었던 ‘기막힌 서커스’보다 훨씬 뜨거웠다”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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