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박2일 긴급구조 (사진=해당방송 캡쳐) |
‘1박2일’ 멤버들이 해경의 긴급 구조로 위기를 모면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에는 백아도로 첫 번째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갑작스런 풍랑주의보로 돌발사태에 직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은 풍랑주의보 발령으로 배가 뜰 수 없게 되는 상황에 처하자 백아도 해경으로부터 긴급구조돼 육지로 나올 수 있었다.
방송 말미 최재형 PD는 “5년 동안 이런 일이 한 번도 없었다던데 촬영에 문제가 생겼다”며 이날 오전 비구름의 영향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다음날 오후에나 섬을 빠져나갈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정말 섬에서 못 나가게 될 경우에 대비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
결국 제작진은 해경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긴급 구조를 요청, 백아도에서 이용이 가능한 배를 타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뒤 해경 경비함에 옮겨 무사히 육지로 이동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K팝스타', 김나윤 TOP9에서 탈락...이하이 1위로 진출
▶ ‘드림하이2’ 기린예고 커플, 러블리 비하인드컷 공개
▶ ‘가족의 탄생’ 김병만, 단신에도 '강스파이크' 날려 화제
▶ 이상우 복근 공개, 수영장신 아찔 상반신 노출 '시선집중'
▶ '인기가요' 태양, 화이트데이 질문에 아이유 '와락포옹'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