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쉬크, 쉐이브가드 폼 2종 출시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2 13:31

수정 2012.03.12 13:31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쉬크(Schick)에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환절기 시즌을 맞아, 면도 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쉐이브가드 폼을 출시한다. 쉬크의 신제품 쉐이브가드 폼은 2종류로 '센서티브 라임 폼'과 '와쉬 앤 쉐이브 폼'을 선보인다.

12일 쉬크에 따르면 일교차가 유난히 심한 봄, 악화되는 피부 상태를 걱정하는 남성들을 위해 쉬크에서 제안하는 봄철 머스트 해브 뷰티 아이템은 바로 '쉐이브 가드의 센서티브 라임 폼'과 '와쉬 앤 쉐이브 폼!' 쉐이브 폼만 올바로 사용해도 보송보송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센시티브 라임 폼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남성들을 위한 무자극의 쉐이빙 폼이다. 센시티브 라임 폼은 멘솔 성분을 다량 함유해, 환절기에 더욱 크게 느껴질 수 있는 면도 시의 피부 자극을 줄인 다는 장점이 있다. 멘솔 성분이 면도로 인한 화끈거림과 가려움을 없앨 수 있는 강력한 진정 효과를 지녔기 때문이다.
보습 면도를 가능하게 하는 촉촉한 사용감은 물론, 상쾌한 라임 향을 첨가해 심신의 피로를 줄이는 릴렉싱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와쉬 앤 쉐이브 폼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올인원 제품으로, 쉐이빙 폼이면서도 세안제 성분이 들어있어 세안과 면도를 한 번의 사용으로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효율적인 아이템이다. 또한 와쉬 앤 쉐이브 폼에 다량 함유된 코코넛 오일은 강력한 보습 작용으로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전달하며 면도 후에도 오랜 시간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주름이나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 및 유분 공급, 자외선 차단 등의 부가 기능도 있어 황사가 심한 봄철의 날씨에 적격인 제품이다.
산뜻한 리모넨 향을 첨가하며 봄의 향기를 담았다.

센시티브 라임 폼은 60g, 210g 두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각각 2900원과 4900원, 와쉬 앤 쉐이브 폼은 220g 한 종류로 가격은 4900원이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3월부터 전국의 대형마트(홈 플러스, 롯데 마트, GS 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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