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피엔티 등 4개社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접수

김기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2 16:10

수정 2012.03.12 16:1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피엔티, 디지탈옵틱, 프렉코,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등 4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피엔티는 코팅기 등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공모 예정액은 121억~145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763억9300만원, 89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탈옵틱은 휴대전화와 차량에 쓰이는 광학 렌즈 제조업체로, 공모 예정액은 131억∼158억원이다.
작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583억7800원, 59억8700만원이다. 통신 및 방송 제조업체 프렉코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의 공모 예정액은 각각 37억9600만∼41억9600만원, 54억6000만∼60억6000만원이다.


이로써 현재 상장예비심사를 진행 중인 기업은 국내 7개, 외국 2개사 등 총 8개사로 늘었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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