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 차인표, 라이더 복장 완전무장 ‘짜릿한 일탈 예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2 18:46

수정 2012.03.12 18:46


젠틀맨 차인표가 거침없는 라이더로 깜짝 변신을 해 화제다.

12일 방송될 KBS 2TV ‘선녀가 필요해’에서 차세주(차인표 분)가 이번에는 라이더 복장으로 짜릿한 일탈을 할 예정이다.

극중 차세주 역을 맡아 ‘분노의 연필 깍기’부터 ‘분노의 롤리폴리’까지 남다른 분노표출 방법으로 코믹본능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오늘 방송될 11회에서 거침없는 라이더 복장으로 무장한 차세주의 모습은 18년 전 여성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했던 ‘사랑을 그대 품안에’ 속 강풍호의 모습과 오버랩되며 다시 한 번 예심을 뒤흔들 전망이다.


이에 ‘선녀가 필요해’ 제작사 측은 “이번 촬영은 마음 속 은근한 일탈을 꿈꾸던 차세주가 그 일탈을 직접 실현하게 되는 장면이다. 새벽까지 진행된 촬영으로 고생했지만 그만큼 더욱 짜릿한 일탈 장면이 담겼다”고 전했다.


한편 차세주가 거침없는 라이더로 변신한 모습은 오늘 저녁 7시 45분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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