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오락부장 시키고픈 아이돌' 1위 등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2 20:30

수정 2012.03.12 20:30


빅뱅 대성이 ‘새학기 오락부장 시키고픈 아이돌’ 1위에 꼽혔다.

12일 한 음악전문사이트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새학기 오락부장 시키고픈 아이돌’을 묻는 이색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빅뱅 대성은 총 212명의 참여자 중 28%(59명)의 득표율을 얻으며 조권, 이준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깝권’ 2AM 조권이 19%, 엠블랙 이준이 17%,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16%, 걸스데이 민아12%, 미쓰에이 민이 8%의 결과를 얻었다.


한편 현재 사이트에서는 이효리, 유아인, 지드래곤, 공효진 등이 후보인 ‘봄패션 스타일링 멘토가 돼줬으면 하는 스타?’를 묻는 설문을 진행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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