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안재욱 탈옥, 전광렬 "사살해라" 명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2 23:31

수정 2012.03.12 23:31


안재욱의 도주에 사살명령이 떨어졌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는 철환(전광렬 분) 일행의 음모로 조직 폭력배 수괴 혐의를 받고 교도소에 수감된 기태(안재욱 분)가 태수(김뢰하 분)와 함께 도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기태는 태수가 도주하는 모습을 보고 함께 따라 나섰다.


수혁(이필모 분)에게 이 사실을 전해 듣게 된 철환은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청와대에 보고하지 않고 무장 탈영범을 검거한다는 명목으로 검문을 시행한다.

또한 언론에도 비밀로 부치고 특별수사팀을 꾸린 철환은 "기태를 발견하고 저항이 심하면 사살해도 좋다"는 명령을 내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복수를 결심한 기태가 수혁에게 전화를 걸어 "너에게 복수할 때까지 절대 먼저 죽지 않을 것"이라고 선전포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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