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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대전 엑스포 컨벤션 웨딩홀에서 채널A의 새 드라마 '불후의 명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채널A의 새 드라마 '불후의 명작'은 다양한 김치와 약선 음식을 주된 주제로 삼고 있으며 한국 최고 요리명장의 후계자 자리와 최고의 조리비서 전수를 놓고 벌이는 요리 대결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드라마 주요 출연진들인 박선영, 한재석, 이하늬, 고윤후, 알렉산더와 장형일 피디, 김신혜 작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채널A '불후의 명작'은 당초 수목 편성으로 1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중장년층 시청자들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계획으로 주말 편성으로 교체, 17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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