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애널리스트는 "다만 관련 법 개정 시점은 예상하기 어렵지만 중장기적으로 국민연금의 운용규모 확대에 따라 10%룰 완화는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0%룰'은 은행 업종 수급에 부정적 요인이었던 만큼 10%룰 폐지 때 수혜 강도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금융지주사 가운데는 하나금융에 대한 지분율이 9.35%로 가장 높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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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3 09:04
수정 2012.03.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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