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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비스킷 50% 할인 '한번더'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3 10:21

수정 2012.03.13 10:21

지난 2월 소셜커머스에서 반값 판매로 5일만에 4000대가 완판되는 기록을 세운 전자책 전용 단말기 비스킷이 다시 한번 파격 할인 판매를 한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는 전자책 서비스 오픈 2주년을 기념해 20일까지 비스킷 단말기 Lite를 50% 할인 된 6만50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전은 지난 소셜커머스 판매 이후 높은 인기와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에 보답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에서 열린다.


또 3만2000원에 판매하는 천연가죽 케이스도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비스킷 단말기 Lite는 기존 보급형 전자책 단말기와 달리 음성으로 읽어주는 TTS(Text-To-Speech) 기능, MP3기능, 영영·영한·국어 사전 탑재 등의 독서전문기능을 포함하는 프리미엄 전자책 단말기다.


인터파크도서 임세원 팀장은 "출판계의 전자책 출시 본격화 움직임에 맞춰 인터파크도서의 적극적인 전자책 서비스 정책으로 독자들은 풍부해진 컨텐츠와 편리한 e북 독서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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