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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구리슌 결혼발표 (사진=DB) |
일본의 인기배우 오구리 슌이 모델 겸 배우 야마다 유와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12일 오구리 슌의 소속사 측은 “저희 둘은 3월14일 혼인 신고서를 제출합니다.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행복한 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오구리 슌과 야마다 유는 지난 2008년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 졌으며 같은 해 3월14일 교제를 시작했다.
하지만 오구리 슌은 다른 여자와 러브호텔을 출입하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끊임없는 스캔들을 일으켜 오기도 했다.
한편 오구리 슌은 일본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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