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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장관급 회의서 수자원 문제 공동대응 등 합의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3 20:00

수정 2012.03.13 18:49

국토해양부는 13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제6차 세계물포럼에서 중국 수리부, 일본 국토교통성과 한중일 3국 수자원 관련 장관회의 정례화를 위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력 내용은 ▲기후변화, 도시화, 인구구조 변화 등에 따른 물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소 3년에 한번씩 한중일 수자원 장관회의 개최 ▲공동연구 수행, 정책 및 기술교류 ▲중요한 국제회의에서 이를 바탕으로 한 공동성명 발표 등이다.

이날 한국 대표로 참석한 한만희 국토해양부 차관은 "이번 협력각서 체결을 통해 수자원 분야 정보와 기술 교류 협력을 제도화 하고 동북아 중심국가로서 3개국이 세계 무대에서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2015년 대구경북에서 개최될 제7차 세계물포럼에서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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