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승승장구’로 첫 단독 토크쇼 출연, 14년역사 공개

4년 만에 컴백하는 신화가 데뷔 후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다.

신화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 장에서 14년간 한 번도 털어 놓지 않았던 진솔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데뷔 후 멤버 전원이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녹화에서 신화는 현존하는 최장수 아이돌답게 능청스러운 입담과 14년 동안 지켜온 자신들의 우정을 자랑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 4년간의 공백기 동안 각자 힘든 시기를 보내야만 했던 사연을 고백하면서 그간 참아왔던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승승장구’의 한 코너인 몰래온 손님으로는 신화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지인들이 전격 출연해 신화의 비밀을 낱낱이 밝힌다.

한편 4년 만에 다시 뭉친 신화의 모습은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승승장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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