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낙서전쟁, 점+고양이수염 눈길 “승자는 유리-티파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3 22:58

수정 2012.03.13 22:58

소녀시대 낙서전쟁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소녀시대 멤버들의 낙서전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현과 낙서 전쟁에서 승리한 유리와 티파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팬 사인회에서 멤버들의 얼굴이 인쇄된 대형 현수막에 펜으로 낙서한 장면이 담겨 있는 것.

낙서는 제시카가 막내 서현의 사진에 ‘바보’라고 귀여운 문구를 적으며 시작됐으며 이어 서현은 ‘바보’라는 글씨 옆에 화살표를 제시카 쪽으로 그리며 귀엽게 받아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티파니는 서현의 이마에 점을 그려 넣어 폭소를 자아냈으며 고양이 귀와 수염으로 외모에 귀여움을 더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너무 귀엽다”, “승자는 유리인 듯”, “티파니 완전 웃겨”, “소녀시대의 낙서전쟁”, “‘바보’라고 쓴 거 너무 귀엽네”,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점도 잘 어울리고 고양이 수염도 잘 어울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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