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초한지’ 홍수현, 김서형 계략에 빠져 “혼수상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3 23:06

수정 2012.03.13 23:06


홍수현이 김서형의 계략에 빠져 혼수상태에 빠졌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는 차우희(홍수현 분)에게 위협을 느낀 모가비(김서형 분)가 그녀를 없애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칠복은 모가비의 명령으로 차우희를 차와 함께 들이받은 후 저수지에 수장시키려는 계략을 실행한다.

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차우희는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고, 수녀들에게 발견돼 혼수상태로 병원에 입원하기 이른다.


갑작스런 차우희의 실종에 의문을 느낀 유방(이범수 분)은 목격자를 찾아 나섰고 항우(정겨운 분) 또한 그녀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결국 차우희의 흔적을 찾다 우연히 사고현장에서 수녀들과 만난 항우는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고 범증을 통해 차우희를 죽이려한 범인이 모가비라는 것을 듣고 분노에 떨며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천하그룹이 부도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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