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남미팬 실신, 열광하던 팬 10여명 실신 “인기입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4 00:05

수정 2012.03.14 00:05

JYJ 남미팬 실신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의 공연 도중 남미팬이 실신해 화제가 됐다.

지난 11일 JYJ는 페루 리마의 에스따디오 모뉴멘탈에서 국내 가수 중 최초로 칠레 등 남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 가운데 공연 도중 남미팬 10여명이 실신했다.

이날 공연에서 JYJ는 ‘Empty’, ‘Ayyy girl’, ‘Mission’, ‘Be the one’ 등을 열창하며 완벽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페루 공연에는 6,000여명의 세계 팬들이 몰린 가운데 흥분을 감추지 못한 10여명의 남미팬들이 실신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JYJ의 인기를 입증케 했다.

또한 JYJ는 대부분 월드투어가 아시아와 미주에 한정된 것과 달리 북미와 유럽, 남미까지 돌며 세계적인 인기를 보이며 월드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YJ는 지난 4월 태국을 시작으로 총 15개 도시에서 21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대단한 기록을 세워 이목을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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