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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준 PD가 신화와 소녀시대의 차이점을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진행된 JTBC ‘신화방송’ 제작발표회에는 신화 멤버 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과 윤현준 PD가 참석했으며 개그맨 장동혁이 사회를 맡았다.
‘신화방송’은 신화 멤버들이 매주 다른 장르와 포맷의 방송프로그램에 도전해보는 신개념 무한방송도전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윤현준 PD는 “소녀시대와 신화 두 그룹과 함께 작업을 했는데 차이점이 있었는가”하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앞서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을 함께 한 바 있다.
윤현준 PD는 “소녀시대는 요즘 걸그룹 중 가장 예능을 잘하는 친구들이고 열심히 해줘서 너무 대견스러웠다. 하지만 너무 바빴다”고 답했다.
반면에 신화에 대해서는 “신화는 14년 연륜에서 풍겨져 나오는 무언가가 있다, 오랜 세월에서 나오는 내공 같은 것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방송을 보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그들만이 가진 매력을 설명했다.
한편 ‘신화방송’은 오는 17일 밤 9시55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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