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윤현준 PD “비슷한 아이템도 신화가 하면 달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6 12:59

수정 2012.03.16 12:59


윤현준 PD가 신화 멤버들을 향한 무한 신뢰를 보였다.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진행된 JTBC ‘신화방송’ 제작발표회에는 신화 멤버 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과 윤현준 PD가 참석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나중에 꼭 해보고 싶은 아이템이 있느냐는 질문에 윤현준 PD는 “미리 말하면 다른 방송에서 먼저 할까봐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비슷한 아이템도 신화가 하면 확실히 다른 방송이 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화방송’은 신화 멤버들이 매주 다른 장르와 포맷의 방송프로그램에 도전해보는 신개념 무한방송도전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도전하고 싶은 아이템으로 이민우는 신화 멤버들이 엄마로 변신해보는 주부체험을 꼽았으며 에릭은 오지나 섬에 가서 생존하기와 같은 고생하는 것을 많이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신혜성은 “처음에 다큐채널을 이야기를 했었는데 만약 진귀한 새를 찍으려면 마냥 기다려야해 방송거리가 안 나올 것 같아 포기했다. 저의 아이디어는 잘 안 먹히는 상태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신화방송’은 오는 17일 밤 9시55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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