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현지시각) 중국의 언론 봉황망은 필리핀 출신의 60세 할머니 이사벨 프레이슬러(1951년생) 씨를 소개하면서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태어나 스페인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할머니는 한때 스페인에서 매거진 저널리스트 및 TV토크쇼의 호스트로도 활약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이사벨 프레이슬러는 '마닐라의 진주'라는 별명으로 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말도 안돼. 이건 사기야”, “나보다 어려 보여ㅠㅠ”, “모태 동안이다.
한편 이 할머니는 지난 1970년 ‘라틴 발라드의 황제’라 불리운 세계적인 가수 홀리오 이글레시아스와 결혼한 바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mdtoday.co.kr황호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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