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에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이재갑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전국 16개 광역 자치단체의 고용정책 업무 담당과장과 전국 고용센터 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협의회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시행된 '지역일자리공시제'가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 수렴, 사례 공유 및 토론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일자리공시제'는 자치단체장이 임기중 일자리 창출 목표를 추진하면 고용노동부가 이를 지원하는 제도다. 3월 현재 244개 자치단체 중 234개(95%)가 참여하고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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