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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 김태호PD 사과(사진=해당 방송 캡처) |
신화 전진이 김태호PD에가 사과의 말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예능 베테랑 대격돌’ 특집으로 데뷔 14년차 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소집해제 후 ‘무한도전’ 복귀를 기다리지 않았느냐”는 윤종신의 질문에 “항상 죄송하고 미안했던 게 군입대를 2개월 앞두고 방송에서 표정관리를 못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당시 전진은 불성실하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많이 들었고 입대 이후 계속해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연락을 했지만 김태호PD에게는 연락하지 못했다고.
전진은 “그 계기를 통해 많이 공부했다. 태호 형에게는 너무 죄송해서 연락을 못 했던 것 같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한 그는 ‘무한도전’ 복귀에 대해 “불러주신다면 감사하다”고 가능성을 열어두는 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깨알 같은 예능감을 과시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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