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키 해명, “실제 키 172.5cm 생각보다 작지 않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23 15:42

수정 2012.03.23 15:42

하하 키 해명(사진출처=DB)

하하 키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 연인 퀵서비스 코너의 인터뷰에서 하하가 출연해 실제 키를 당당히 밝힌다.

이날 인터뷰 녹화에서 하하는 “방송 중 건강검진을 받았다.
병원에서 검사해 보니 실제 키가 172.5cm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더 작아야 웃긴 건데 생각보다 크게 나와 제작진이 놀랐다”며 “혹시 못 믿는 사람들이 있을까 염려돼 인증샷을 찍어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하하는 ‘가장 탐나는 예능인 캐릭터’로 윤종신을 꼽으며 “윤종신의 깐죽대는 캐릭터와 하이톤의 목소리, 삐죽 나온 입과 딱 맞는다”고 전했다.



한편 하하의 솔직담백한 모습을 볼 수 있는 ‘특종 연예인사이드’는 23일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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