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VS 비에이피 힘찬, 같은옷 다른 느낌 ‘패션왕은 누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27 14:06

수정 2012.03.27 14:06


유아인과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 멤버 힘찬이 같은 옷을 입고 맞대결을 펼쳤다.

지난 23일 주요 포탈사이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유아인과 B.A.P의 힘찬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유아인과 힘찬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과 힘찬은 체크 무늬에 발목이 짧게 떨어지는 같은 수트를 입고 있는 것. 더불어 각자의 특이한 헤어 스타일과 눈빛으로 나름의 방식으로 패션을 소화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게 했다.

특히 유아인의 사진이 흑백으로 표현돼 전체적인 이미지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반면, 컬러로 표현된 사진에서 힘찬은 자신의 금발 머리로 컬러의 입체감을 더욱 화려하게 표현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이 글에는 실제로 지난 2012 S/S 패션쇼에서 이 의상을 선보인 모델의 사진도 함께 게재돼 모델에 전혀 뒤지지 않는 두 사람의 패션 소화 능력을 입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 다 잘생겼다”, “유아인 팬이이잠 힘찬도 은근 괜찮네”, “역시 뭘해도 간지 나는구나”, “수트의 진리는 역시 탄탄한 몸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아인 힘찬이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이 사진은 각각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엘르걸’에서 촬영한 화보사진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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