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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4월 1일까지 쿠알라룸푸르 편도 항공권 12만5000원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28 08:26

수정 2012.03.28 08:26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4월 1일까지 빅 세일을 실시한다.

에어아시아는 서울-쿠알라룸푸르 직항노선의 편도 항공권을 최저 12만5000원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특가항공권은 편도 기준으로 제세금을 포함한 요금이며 해당여행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다.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와 모바일 앱에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에어아시아는 또 쿠알라룸푸르에서 환승하는 싱가포르 편도 항공권은 최저 14만 9900원, 태국 푸켓과 인도네시아 발리 항공권은 각각 최저 15만 7900원, 17만 900원에 판매한다.



에어아시아 캐슬린 탄 지역 판매책임자는 "지난달 중순의 에어아시아 빅 세일에서 판매된 100만장의 특가항공권에 보여준 승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서둘러 다시 한번 빅 세일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에어아시아 그룹이 취항하는 22개국, 150여 개의 다양한 취항지로 합리적인 여행을 떠날 좋은 기회다"라고 강조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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