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웨딩업체 소송 사건 종결 “오해 풀리게 돼 다행”

파이낸셜뉴스


정준호의 웨딩업체 소송 사건이 종결됐다.

28일 정준호는 변호인 측의 보도자료 통해 “고소인 류 모씨가 고소를 취하함에 따라 준비 중이던 법적절차를 중지하고 더 이상의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보도자료에서 정준호는 “고소 취하에 따라 그동안 저에 대해 있었던 갖가지 억측과 오해가 다소 풀릴 것으로 예상돼 다행”이라며 “그동안 걱정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에게 이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1일 진행된 기자회견 이후 고소취하의 뜻을 밝힌 류 모씨에 대해 “억울한 마음에 법정에서 진실을 가릴 생각이었으나 류 모씨의 고소취하를 받아들여 더 이상의 법적 절차를 취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신뢰를 얻음은 물론 억울한 상황에도 인기와 명예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 제대로 항변하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음을 피력하며 “용기를 내어 다시 한 번 류 모씨의 고소취하 사실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그는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심기일전해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그것만이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며 ‘사랑의 밥차’ 활동과 자원봉사운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말로 입장을 정리했다.

한편 정준호는 지난달 21일 부산에 위치한 웨딩업체 해피엔젤라의 감사 류 모씨로부터 배임 및 회사 돈 8억여 원 횡령 혐의로 피소를 당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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