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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의 자료 국가기록원에 영구 보존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26~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주요 집기와 사진 등 영상기록물이 영구 보존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영상기록물을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으로부터 이관받아 영구 보존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핵안보정상회의가 전 세계 53개 국가 및 4개 국제기구 등에서 58명의 정상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중요한 국가 행사인 만큼 역사적인 순간들을 기념하고 그 성과를 기록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조치라고 행안부 측은 설명했다.

영구 보존 대상은 정상회의 테이블, 정상 명패, 기념품 등 행정 박물류 400여점과 사진영상류, 준비기획단이 생산한 행사의전·홍보관련 기록물 등이다.

기록물 이관은 행사장에서 사용된 행정 박물류를 시작으로 준비기획단이 해체되는 시점까지 네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송귀근 국가기록원장은 "이 기록물은 국가기록원에 보존 전시돼 향후 유사한 국제행사 개최 때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향후 국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해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역사의 한 행사로 기억하게 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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