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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20주년을 맞이한 록 밴드 라르크 앙 시엘 (L`Arc~en~Ciel)이 한국을 찾는다.
지난 2월 약 4년3개월 만에 정규 12집 ‘BUTTERFLY’를 발표한 라르크 앙 시엘은 앨범 발매에 맞춰 대형 월드 투어를 개최하고 오는 5월5일한국에서 공연을 갖는다.
라르크 앙 시엘은 현존하는 일본 록 밴드 중 국내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밴드로 지난2005년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매진시킨바 있으며, 지난 2007년에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도 출연한 바 있다.
또한 그들은 2008년에 3번째 단독 내한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명실상부 국내에서도 그 인기를 인정받는 밴드로 우뚝섰다.
총 11개국 14도시 17회의 공연으로 구성된 라르크 앙 시엘의 이번 월드 투어는 이미 홍콩, 방콕, 상하이, 타이페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3월 25일에는 미국 음악의 성지인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일본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펼치고 매진까지 이루는 대성공을 이뤘다.
이처럼 일본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르크 앙 시엘은 오는 5월 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4번째로 한국을 방문해 국내 록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한편 라르크 앙 시엘의 ‘L’Arc~en~Ciel WORLD TOUR 2012’의 티켓은 현재 옥션티켓을 통해 예매 할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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