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비립종 피부 새삼 눈길 “고화질은 못 속이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4.25 11:02

수정 2012.04.25 11:02

이효리의 얼굴에서 비립종이 발견돼 관심을 모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자신과 관련한 모든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입담을 과시한 이효리의 얼굴에 난 비립종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HD고화질 때문인지 솔직한 피부상태를 보였으며 눈 밑에는 비립종이 오돌토돌 나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 받았다.


비립종이란 피부의 얕은 부위에 1mm 내외의 작은 흰색 혹은 노란색의 공모양의 주머니로 안에는 각질이 차 있으며 뺨과 눈꺼풀에 잘 발생 하는 일종의 피부 트러블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이효리 비립종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비립종 조금 거슬리긴 했다”, “비립종이 뭐라고 화제거리가 되냐”, “치료하긴 해야할 듯. 이효리는 신경도 안쓰는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이효리는 연인 이상순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무한도전 초딩팬 일기에 김태호 PD "진짜 웃프다" 씁쓸~
빛과 그림자 시청률 상승, 월화극 최강자 자리 굳건히 지켜
아이비 해명, 재력가 자녀설에 "최고급 아파트? 월세였다"
이시영 거짓말 포착, 차안에서 먹여주는건 처음? “귀여운 거짓말”
무한도전 휴스턴영화제 은상 수상, “결방 중에 이룬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