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지민 앞머리 효과에 대한 게시물들이 다량 게재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게재된 사진에는 한지민의 앞머리 있을 때와 없을 때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30대인 한지민이 앞머리를 내리자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어려진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앞머리 효과를 톡톡히 본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한지민은 앞머리가 없을 때도 청순함과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지만 앞머리를 내리자 귀여움과 발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헤어스타일 효과가 대단하다는 반응들도 나오게 했다.
이에 한지민 앞머리 효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헤어스타일이란 사람의 분위기를 좌지우지 하는 것 같다”, “있으나 없으나 이쁘긴 한데 어려지긴했네”, “이제 여러 가지 안하고 그냥 앞머리나 잘라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앞머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한지민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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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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