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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와 김효진의 무보정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김강우 소속사 측은 선행 공개된 ‘돈의 맛’ 티져 포스터 촬영 현장 직찍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와 김효진은 각각 레드와 블랙 의상 입고 영화가 담고 있는 고급스러움과 섹시함을 한 번에 녹여냈다.
특히 두 배우는 그 어떤 인위성을 가미하지 않고 촬영에 임하며 전문 패션 모델을 능가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다치진 않을까 노심초사했는데 멋지게 해내더라. 본래 밤 늦게까지 포스터 촬영을 할 예정이었지만 배우들이 워낙 프로여서 2시간이나 일찍 끝났다.
한편 영화 ‘돈의 맛(감독 임상수)’은 제 65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으며 5월 17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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