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별 개명, 연기자로 새로운 도약 위해 송하윤으로 개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4.26 21:02

수정 2012.04.26 21:02



김별이 개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6일 배우 김별이 최근 송하윤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송하윤이라는 이름은 여름햇빛이라는 뜻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의미에서 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별은 지난달 개봉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화차’에서 이선균이 운영하는 동물병원의 간호사로 출연해 개성있는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김별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옥탑방 왕세자’ 후속 드라마 ‘유령’에 캐스팅 되어 송하윤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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