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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롯데시네마 ‘Me 親(미친) 나이트 파티’가 열렸다.
이날 다양한 볼거리들과 함께 영화 ‘은교’의 정지우 감독과 김고은을 비롯한 리쌍(개리, 길, ),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 최종훈), B1A4(신우, 공찬, 바로, 산들, 진영)의 콘서트도 진행되었다.
총 10,000명이 참여한 이번 롯데시네마 ‘Me 親(미친) 나이트 파티’는 마칭밴드, 퍼레이드, 레이져 쇼 뿐만 아니라 롯데월드 어드벤쳐 시설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nphoto@starnnews.com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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