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박진감 넘치는 귀주성 전투 예고로 시청자 기대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4.28 20:16

수정 2012.04.28 20:16



‘무신’이 귀주성 전투의 막을 올린다.

오는 28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는 고려 역사에서 처절한 전투로 기록돼 있는 귀주성 전투가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극 중 교정별감 김약선(이주현 분)의 아우인 김경손(김철기 분) 장군과 김준(김주혁 분)의 치밀한 전략 하에 단 12명의 병사로 몽고군을 대파한 역사적인 기습작전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무신’ 속에서 그려질 귀주성 전투는 비장미를 선사했던 철주성 전투에 이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고려 무인의 기백을 선보이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그려진다.

또한 철주성 전투를 통해 무인으로서 각성하기 시작한 김준이 이번에는 치밀한 전략을 펼치며 김경손 장군과 함께 맹활약할 예정으로, 노예에서 무인으로 무인에서 무신으로 거듭나는 김준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10만 몽고군에 맞서는 고려 무인들의 치열한 전쟁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는 ‘무신’은 매주 토, 일 밤 8시4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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