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안경

원데이 서클-컬러렌즈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4.30 10:13

수정 2012.04.30 10:13



업계, 고객 니즈맞춰 기능성 제품 내놔

요즘 업계에서 눈 건 강과 함께 멋 내기를 할 수 있는 '원데이 컬러-서클 콘택트렌즈'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각사에서는 고객들의 성향에 발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높아져가는 고객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신공장 증설은 물론,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한 홍보활동에 여념이 없다. 또 기존 제품의 시리즈를 내놓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주)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는 지난해 데일리 서클렌즈 바슈롬 내츄렐 퓨어블랙을 출시, 단기간에 데일리 서클렌즈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냈다.

이런 여세를 몰아 지난 9일 내츄렐 시리즈의 신제품 '시크브라운 렌즈'를 시장에 선보였다.

내츄렐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렌즈 착용자에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제공하는데 있다. 서클 패턴 내경에서 외경으로 갈수록 색상이 진해지는 그라데이션 컬러 패턴은 착용자의 홍채 색상과 조화를 이뤄 자연미를 강조하게 된다. 또 각막 중앙에 위치하도록 설계된 렌즈 디자인은 중심안정이 우수해 서클렌즈 착용자들이 우려하는 점을 개선했다.

특히 눈 건강을 고려한 데일리 서클렌즈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안정성이 검증된 컬러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컬러입자들도 '마이크로 인 캡슐레이션' 기술로 제작돼 컬러입자들을 재질로 감싸 눈에 직접 닿지 않고 산소투과성에도 영향을 주지 않도록 디자인됐다.

한국시바비젼(주)(대표이사 온종석)은 '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를 선보인 이후 지속적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행사 내용은 제품 구매 후 팩에 있는 시리얼 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해 5개 팩을 등록하면 1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는 한국인의 눈동자에 잘 어울리는 색채로 디자인돼 보다 자연스럽게 보이는 눈빛을 연출할 수 있다. 또 2세대 프린팅 기술력인 '듀얼 프린팅 테크놀로지'로 서클라인이 균일하다.

더불어 우수한 센트럴 피팅으로 렌즈가 눈동자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어느 순간에서도 자신 있는 눈빛을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 브랜드 인지도가 낮긴 하지만 제품의 탄성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라이트스트림 기법으로 제작해 훌라 현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며 "컬러 렌즈군에서 유일하게 보습성분이 있어 안경사들이 고객에게 많이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인터로조(대표이사 노시철)는 원데이 서클렌즈 '클라렌 아이리스' 재즈블랙, 소울브라운을 출시, 업계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미용 원데이 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지난달 30일 원데이 제품을 전력으로 생산할 제2공장을 준공했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우리 제품은 풀 캐스트 몰딩시스템 아래에서 샌드위치 공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컬러 색소가 눈에 직접 닿지 않고, 컬러색소가 렌즈로부터 빠져나올 염려가 없어 '눈 건강'에 획기적"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올 하반기에 아이리스의 새로운 컬러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만족감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bluebihong@fneyefocus.com fn아이포커스 이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