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놀이동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어윤대 회장, 임영록 사장, 민병덕 은행장을 비롯한 KB금융그룹 임직원 600여명은 서울 응암동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어린이 600여명과 한 명씩 짝을 이뤄 놀이기구 체험 및 공연 관람 등 추억을 만드는 'KB금융 그룹과 꿈나무마을 사랑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어 회장 (앞줄 오른쪽 첫번째)과 어린이들이 이날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놀이동산 행사에서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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