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마눌' OST 김조한 참여, 매력보이스 '기대만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2 13:59

수정 2012.05.02 13:59



김조한이 OST를 통해 매력보이스를 선보인다.

오는 7일 첫 방송될 채널A '굿바이 마눌' OST 타이틀곡 '악담'을 부르게 된 R&B 대디 김조한은 기존의 감성적인 R&B 음악이 아닌 색다른 미디엄 템포의 곡을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를 과시하게 됐다.

이어 김조한이 부를 '악담'은 가사 역시 '굿바이 마눌'의 스토리를 암시하는 듯 직접적이고 솔직한 내용을 담고 있어 감정에 솔직한 요즘 세대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곡은 '추노', '도망자', '공부의 신' 등 명품 OST를 만들어온 김종천 음악감독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으며 여기에 김조한까지 가세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김조한 외에도 '굿바이 마눌' OST에는 god의 데니안도 참여했으며 극중 류시원의 오른팔 계동희 역을 맡아 깨방정 연기를 선보일 데니안은 이 곡을 통해 오랜만에 전성기 시절의 랩 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굿바이 마눌'의 첫 번째 OST는 오는 3일 자정에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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