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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필요해’ 이준-윤성현, 아이돌포스 농구실력 ‘활력소’



아이돌 그룹 엠블랙 이준과 신인배우 윤성현이 아이돌 연습생으로 ‘선녀가 필요해’에 활력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는 극중 2H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투입된 이준-윤성현-박민우가 아이돌 포스를 풍기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선 아이돌 연습생 대 레스토랑 직원들의 농구대결이 벌어진 가운데 레스토랑 직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아이돌 연습생 이준, 윤성현, 박민우의 화려한 농구실력은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은 것.

차인표-이두일 형제의 갈등이 깊어지며 중반부로 향하고 있는 ‘선녀가 필요해’ 방송에 아이돌 연습생 이준-윤성현-박민우의 합류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이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는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금보화(박희진 분)의 팬으로 첫 등장 후 2H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깜짝 합류한 신예 윤성현은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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