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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내포신도시 공동주택용지 등 총 93필지 공급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2 15:21

수정 2012.05.02 15:2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남의 새로운 중심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내포신도시에서 공동주택용지 3필지 및 상업용지 등 연내 총 93필지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충남도청, 도의회 및 충남지방경찰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분양성이 좋은 곳으로 RM블록(60~85㎡ 이하)과 RH4 및 RM8블록(60~85㎡ 이하, 85㎡ 초과 혼합) 이다.

특히 현재 수의계약 중인 RM8블록은 주택겅설업체 사업성 개선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5년 무이자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주택법 개정에 따라 단지 분할이 건설공급이 가능한 곳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 RM7블록도 단지 분할 건설공급이 가능한 곳이다.

내포신도시는 연말께 충남도청이 이전함에 따라 행정타운과 인접한 업무시설용지와 상업용지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등 부동산시장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고 LH측은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LH 대전충남지역본부 내포사업단으로 문의하거나 LH 토지청약시스템(buy.1h.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041)330-0716, 0717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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