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떡실신 인증샷 공개...'과한 연습 때문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2 15:31

수정 2012.05.02 15:31



6인조 밴드 레드애플의 떡실신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일 레드애플의 멤버 한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 두 시간 자서 떡실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SADNESS' 앨범 활동을 종료하고 라이브 연습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레드애플이 연습 중 지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사진 속 레드애플 멤버들은 각자가 맡은 악기에 깔린 채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내일도 화이팅요~”, “이봐요! 저 멋진 남자 좀 봐요!”, “수고했어요! 피곤하죠” 등의 멘션을 보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1일 레드애플은 첫 라이브공연 '#Now Playing - Led apple in Seoul Vol.1'을 시작으로 18일 대구, 19일 부산 공연에 이어 6월 23일에는 첫 단독콘서트를 일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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