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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오는 3일 롯데전 '피자헤븐데이'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2 16:04

수정 2012.05.02 16:04



넥센이 피자헤븐과 손잡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일 넥센은 “오는 3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에 앞서 ‘피자헤븐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트레스볼을 증정하고, 이중 10명을 추첨해 피자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루 출입구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촬영한 사진을 피자헤븐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목동 홈경기 주중 티켓 2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날 ‘피자헤븐데이’를 맞이해 피자헤븐 최광준 대표가 시구를 맡고, 박종갑 이사가 시타에 나설 예정이다.

신선한 재료와 독특한 소스로 유명한 피자헤븐은 32가지 종류의 피자를 46cm의 빅사이즈로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고객들에게 좋은 맛, 파격적인 크기,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지난 롯데전서 1-11로 완패를 당한 넥센은 2일 선발투수 강윤구를 앞세워 반격에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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