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 배틀 라운드 연출 ‘실력-개성 객관비교’ 기대감 UP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2 17:17

수정 2012.05.02 17:17



‘엠보코’의 각 팀 우승자 자리를 두고 치열한 대결이 또 다시 펼쳐진다.

오는 4일 방송될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서는 현재 남아있는 각 코치팀 2명이 한 팀을 이뤄 하나의 곡을 한 무대서 함께 열창하게 됐다.

이날 배틀은 결승 진출을 위해 각 팀에서 1등이 돼야만 하는 참가자들의 노래실력을 직접 비교 당하는 무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제껏 진행해온 라이브 쇼 미션보다 떨리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또한 매주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고 있는 시청자들에게는 두 참가자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기도 하고, 특히 이번 준결승부터는 심사방식도 변경될 예정이어서 어느 때보다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간 시청자와 코치들의 각각 100% 결정권으로 진출권을 얻었던 것과 달리 앞으로는 사전 선호도 5%, 생방송 시청자 문자 투표 45%, 코치 점수 50%가 합쳐져 참가자들의 호불호를 가리게 된다.

이에 ‘엠보코’ 제작진은 “이번 준결승은 시청자들이 선택한 개성, 실력을 겸비한 8명의 참가자들이 벌이는 경쟁무대이니 만큼 더욱 치열할 것”이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슈퍼보이스 8명 중 파이널 진출자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키워가고 있는 ‘엠보코’는 오는 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오후 10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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