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구보이’ 이현진, 훈남 반전 셀카로 ‘여심 공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2 17:27

수정 2012.05.02 17:27



이현진이 반전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일 오후 SBS ‘강심장’에 출연, 과거 100kg이 넘는 ‘거구보이’였던 시절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던 이현진이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싱그러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현진은 ‘여심 사냥꾼’, ‘로맨틱 가이’ 등의 별명답게 훈훈한 반달 살인 미소를 뿜어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무려 108kg에 육박하는 몸무게였다는 기억 자체를 지우고 싶을 정도로 외모에 민감했던 사춘기 시절을 돌이키며 삶의 목표가 다이어트이었던 그의 발언이 의심될 정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힘들었겠어요. 피나는 노력의 결실인 듯...”, “커피CF 시절 훈훈한 미소는 지금도 여전하네요.”, “대학교 로망의 선배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이현진은 캐주얼 브랜드 HUM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한일합작 영화 ‘통통한 혁명’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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