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MC장원 거성엔터테인먼트 영입의사 “혹시 사무실 있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2 17:27

수정 2012.05.02 17:27



박명수의 거성엔터테인먼트가 MC를 공격적으로 영입중이다.

지난 1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서는 자두가 출연한 가운데 자두는 팬들과의 영상통화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를 맡은 MC 장원은 대전까지 내려가 자두의 팬들과 인터뷰를 했고 그는 “자두가 너무 예뻐진 것 같다. 결혼하려 그러냐”, “자두 팬을 찾기 위해 대전에서 온양까지 택시로 이동했다” 등 센스있는 멘트로 박명수는 미소 짓게 했다.

이에 박명수는 장원에 대해 “리포터를 잘한다.

혹시 사무실 있냐”고 물으며 거성엔터테인먼트 영입의사를 나타냈지만 통화음질 탓에 질문을 제대로 듣지 못한 장원은 “네..”라고 답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제작진은 “장원 소속사 없다”며 발을 동동 굴렀다는 후문.

더군다나 현재 손바닥tv에는 최군, 유상엽 등 거성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 출연 중으로 특히 최군은 손바닥tv에 출연하며 지난 4월 거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명수의 거성엔터테인먼트가 손바닥tv를 통해 새로운 얼굴들을 발굴하고 있는 상황으로 그 공격적 영입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로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방송으로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소셜방송이며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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