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박진영 언급, "심사위원 중 가장 혹독한 심사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2 18:50

수정 2012.05.02 18:50



박지민이 박진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CBS 라디오‘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박지민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 출연당시 심사위원 박진영에게 느낀 점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은 심사평을 들을 때의 심정에 대한 질문에 “너무 떨리고, 가장 혹독한 심사위원은 역시 박진영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박지민은 “(심사평에 대해)100점을 주고 싶다”며 “내가 더 노력할 수 있게 많이 알려줬고 당시에는 긴장되고 기분이 안 좋았지만 돌이켜 보면 도움이 된 것 같아 세 심사위원 모두 100점을 주고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SM과 JYP, YG 중 가고 싶은 기획사가 어디냐는 질문에는 “아직까지 결정을 못 내렸고 정말 특별한 기회이기에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K팝스타’에서 최종우승을 거둔 박지민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함께 SM과 YG, JYP 중 한곳과 정식으로 계약계약을 맺을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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