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기 연구원은 "미국의 4월 ADP 민간고용은 11만9000명(예상 17.0, 전월 20.9) 증가로 기대를 하회했다"며 "전일 G2 PMI 제조업 지표 호조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주말 미국의 4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련지표 부진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며 "아시아 증시에서도 일시적으로 경계심리가 작용할 듯 하다"고 말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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