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미 고용부진 아증시서 경계심리 작용할 듯 [솔로몬투자]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3 08:35

수정 2012.05.03 08:35

솔로몬투자증권은 3일 미국의 고용이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경계심리가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현기 연구원은 "미국의 4월 ADP 민간고용은 11만9000명(예상 17.0, 전월 20.9) 증가로 기대를 하회했다"며 "전일 G2 PMI 제조업 지표 호조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주말 미국의 4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련지표 부진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며 "아시아 증시에서도 일시적으로 경계심리가 작용할 듯 하다"고 말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