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무도’ 비빔밥 광고가 등장해 화제다.
3일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2년전 무한도전팀과 함께 뉴욕타임스에 비빔밥광고 낸 것을 포스터로 만들어 뉴욕 주요거리에 도배를 했습니다. 타임스퀘어엔 막걸리! 뉴욕 거리엔 비빔밥! 뉴욕은 지금 한식물결”이라 는 글과 함께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 멤버들이 만든 비빔밥 포스터가 부착돼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뉴욕 맨해튼 거리에 1000장이나 부착된 이 포스터는 2년 전 서경덕 교수와 ‘무도’ 멤버들이 뉴욕타임스에 전면광고를 냈던 것과 같은 디자인에 크기만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서 교수는 “뉴욕타임스 전면 광고 후 ‘무도’팀과 또 영상광고를 제작해 타임스스퀘어에 올린 것은 연속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이번 포스터도 그 연속성의 일환”이라고 비빔밥 포스터 부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서 교수는 지난 1일 타임스스퀘어 내 가장 큰 전광판에 막걸리 광고를 상영키로 해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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