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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희 서울호서전문학교 학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이운희 서울호서전문학교 학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이운희 학장이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여성가족부는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2년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로 이 학장 등 28명에게 국민훈장과 국민포장 등을 수여했다.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자인 이 학장은 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 부총재로 활동하며 유해환경 감시활동과 청소년 선도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청소년기본계획 수립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학장은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않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하고 선도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을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