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방송사고, 조수빈 앵커 생방송 중 휴대전화 ‘따르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3 09:27

수정 2012.05.03 09:27



‘뉴스9’ 조수빈 앵커가 방송사고를 저질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KBS 1TV ‘뉴스9’의 생방송 도중 조수빈 앵커의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는 방송사고가 발생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집중케 했다.


이날 ‘뉴스9’ 방송 시작과 함께 민경욱 앵커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며 인사멘트를 했고 그 순간 조수빈 앵커의 휴대전화가 우렁차게 벨소리를 울려대 방송사고를 유발했다.

갑작스런 방송사고에 조수빈 앵커는 잠시 당황한 기색을 나타냈지만 재빨리 왼쪽 손을 내려 벨소리를 정지시키고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태연하게 9시 뉴스를 진행했다.


이에 ‘뉴스9’ 조수빈 앵커 방송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수빈 앵커 진짜 빠르네, 완전 신속대처”, “조수빈 앵커 역시! 그냥 진행 하네”, “조수빈 앵커 포커페이스 장난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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