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美대사 인하대에 도서 기증

【인천=한갑수 기자】인하대는 4일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사회과학정보실에서 성김 주한미국대사로부터 도서를 기증받는다고 3일 밝혔다.

성김 미대사는 직접 인하대를 방문해 미국의 정치·경제·역사·법·지리·환경 등 미국학 관련 추천 도서 250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성김 미대사는 기증식 후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가 마련한 간담회에 참석해 격변하는 한반도 정세 및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해 정치외교학 전공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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