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엑소케이, 스타 등용문 학생복 모델에 발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3 10:41

수정 2012.05.03 10:41



보이그룹 EXO-K가 학생복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3일 학생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은 SM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엑소케이(EXO-K)가 아이비클럽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고식을 치른 엑소케이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마(MAMA)’로 인기몰이를 하며 2012년 가장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신인임은 물론 차세대 K팝 열풍의 주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과거 신화,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김수현, 문근영 등이 이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돼 활동하면서 모두 스타 반열에 올랐고, 이것이 하나의 신인스타 등용문으로 자리를 잡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아이비클럽은 엑소케이의 스타성에 주목, 이미 데뷔 전에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브랜드의 한 관계자는 “데뷔 전부터 많은 10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엑소케이는 실력파 아이돌로서 실력과 비주얼을 동시에 갖추어 아이비클럽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라이징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엑소케이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며 엑소케이와 아이비클럽과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엑소케이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 매력적인 외모로 데뷔 준비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벌써부터 각종 광고계와 방송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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